2011 김영균의 소셜일지 09년 3월 24일 00시 30분 비즈니스 명목상 술 한잔 거나하게 들이킨 영균이는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운전대를 잡는다 순천에서 광양을 오는 길, 평상시 같았으면 아무 일 없었을 것을 한잔 된 관계로 무시무시한 악몽으로 접어든다 "고속도로 역주행" 말로만 들었던 것을 몸소(?) 실천해 옮긴다 결과는 대참사~~ 차량 대파, 중상 사고시 휴지 조각이 된 내가 탄 차량 소장파열 ; 1차 수술 - 1m 10cm 절단/ 2차 수술 - 6cm 절단 대장파열 ; 접합 및 봉합수술 오른쪽 발목 신경 및 인대 절단 - 접합수술 오른손가락 신경손상 - 인대절단 안면부 손상 - 접합수술 대수술을 병원에서 받고 겨우 목숨만 유지하여 살아난 영균이는 하늘이 돕지 않고는 살아낫다고 도저히 설명이 어려운 상황 1. 25톤 트럭.. 더보기 이전 1 ··· 9 10 11 12 다음